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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지르는 첫 문장_칼의노래

요즘 소설의 첫 문장에 침잠하고 있습니다. 요는 김훈의 <칼의노래>의 도입입니다. ‘버려진 섬마다 꽃은 피었다.’ 고 쓰인 글을 ‘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.’로, 수일의 고민 끝에 바꾸었다고 그는 말합니다. 버려진 섬임에도 ‘꽃은 핀’ 세계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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